Cheek to Cheek: Group Exhibition
Past exhibition
Overview
S2A는 차가운 바람과 함께 우리 곁으로 가까이 다가온 연말을 맞이하여 온기가 담긴 특별 소품전 <Cheek to Cheek> 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동시대 미술계에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독창적인 조형언어로서 풀어내는 작가 김미영, 김선우, 김정윤, 박미나, 윤덕환, 이슬로, 이유, 이은, 이정, 임노식, 정세인, 콰야 외 감각적이고, 현대적인 표현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예작가 권윤수, 빈룸, 설고은, 시현, 조서영, 황은실 등 화가, 사진가, 일러스트레이터 19명의 작품 50여점과 빈티지 가구 전문 tuff의 가구 여러 점을 함께 선보입니다.
작가들은 저마다 다른 감성과 시각으로 표현한 화면에서 따뜻함, 화려함, 쓸쓸함 등의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우리로 하여금 사색 시간 속으로 빠져들게 합니다. 겨울 외투 주머니 속 따뜻한 온기와 같이, 서로의 볼을 맞대며 나눌 수 있는 따스한 온기와 같이 작가들의 다양한 온기가 채워진 작품들과 함께 지난 일년간의 바빴던 활동들을 멈추고 잠시 쉬어가며 한해를 마무리할 수 있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Cheek to Cheek!
S2A
참여 작가
권윤수, 김미영, 김선우, 김정윤, 박미나, 빈룸, 설고운, 시현, 윤덕환, 이슬로, 이유, 이은, 이정, 임노식, 장신이, 조서영, 정세인, 콰야, 황은실
with TU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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